2013 추석날...
나물과 산적으로 싼 도시락을 들고 하늘공원에 마실갔었어요.
늘 시골에서 북적북적 정신없이 일만하던 추석이였는데 이리 여유있고 한가할수가.
늘 시골에서 북적북적 정신없이 일만하던 추석이였는데 이리 여유있고 한가할수가.
작년 추석은 종가집 며느리에서 탈출~ 룰루랄라~
이런 여유가 언제 또 올지 모르니 집에서 보내기는 너무 아까웠다고나할까...
290개의 계단을 오르면 만날 수 있는 하늘공원.
가을에 성큼 다가간 하늘과 바람이 시원하고 예쁜곳.
천천히 걸으면 맘까지 편안해지는 곳이랍니다.
I love that paintbrush idea, that is sooo cool! Thank you for joining us at MSAM ske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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