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진닷컴 디자인팀의 어떤 그리움입니다.
신랑은 야유회, 유찬군은 서울 나들이 가시고,
모처럼 온전히 혼자만의 토요일...
아무런 방해도 받지않고 스북작업을 했답니다.
오늘의 컨셉은 골드포일이랄까...
폰트가 재미나서 아래쪽 배경지를 세로로 배치했어요.
용수철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답니다. 띠용~~
블링블링 럭셔리한 배경지랑 칩보드 대방출입니다.ㅎㅎ
얼마전 강릉 여행을 다녀왔거든요.
월정사 전나무숲을 걸어나와서 잠시 쉬는 중에 한컷.
얼굴에 여드름 축제가 열린 유찬군입니다
여드름 가득한 얼굴이지만 저 표정을 엄마는 참 좋아라 한답니다.
비슷한 계열의 배경지에서 그림일부를 올려서 붙여줬는데 포인트도 되고 좋으네요.
입체감이 톡톡한 골드포일 칩보드 스티커를 요기조기 장착...
칩보드 붙이실때 종이에 바로 붙였다 떼면 자국이 남잖아요,
바로 붙이지 마시고 투명한 필름이나 비닐위에 먼저 붙여서
배치를 하신후 종이로 옮겨 붙이시면 깔끔하게 작업하실 수 있답니다.
저널카드에서 Be kind 잘라내서 붙여주기. 참 쉽죠~
큼직한 저널카드와 칩보드로 손쉽게 스북한장 완성했답니다.
블랙과 골드 컬러로 통일감을 주어 심플함을 강조해 보았어요~
날씨가 좋은 주말 오후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가까운 공원이라고 카메라들고 나가보심 어떨까요?
스북의 시작은 사진이니까 예쁜 사진들 많이 많이 찍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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