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30일 화요일

Sketchabilities Scketch No.142

내 기억속에 가장 더웠던 6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지구 온난화 때문일까요? 8월같은 6월이 아니였나 싶어요.
앞으로의 7월은 얼마나 더 더울지... 더구나 장마까지 이어진다니
그 후덥함이 상상만으로도 끈끈해지네요. 요즘은 마트나 백화점도
별로 안시원하고, 지하철이 젤루 시원한듯...ㅎㅎ 

더운 6월 어찌들 보내고 계시는지요? 
 Sketchabilities Design team의 SoonJu lee입니다.
그나마 메르스 소식이 조금 잠잠해져서 참 다행입니다.
더울때 방콕하면서 스북작업하는게 젤루 좋아요~
레이아웃 먼저 소개하고 가실께요~~~~





Sketchabilities Scketch No.142








이달의 스폰서입니다.







오늘은 캔버스에 작업을 해봅니다. 잉크가 종이와 발색이 약간 다르니 참고하심 좋을듯.
프리마와 13ARTS를 마구 섞어서 작업했어요. 13ARTS의 Glitter 굉장해요~
붓으로 쓱쓱 바르기만 하면 블링블링 펄감 작렬합니다.




























































2015년 6월 29일 월요일

Everyday Awesome






지나진 디자인팀의 어떤 그리움입니다.
6월 마지막 날이네요. 이달이 가기전에 마무리 하려고
아침부터 청소도 안하고 달려준 스북입니다.
어제 밤에 내린 비때문인지 오늘은 더 후덥지근... 끈적끈적.
이런날은 이런저런 생각없이 스북에 몰두하기 딱이라지요
오늘도 제리아노님 막내공주님 사진으로 작업해봅니다.
소잉일러스트 작품으로 유명하신 제리아노님의 멋진 작품과
소소한 일상의 모습들은 아래 링크로 가시면 구경하실 수 있답니다.













































사용한 제품 보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2015년 6월 26일 금요일

Imagine

얼마전 핸드메이드 카드가 돋보이는  인스타그램을 발견했다면서
어떤분이메시지를 주셨어요.알고보니 한국분이셨고 
Etsy에서 Theeastwind(theeastwind.etsy.com)라는 디지털 스탬프 회사를 운영하고 계시더라구요. 
한국의 핸드메이드 마켓도 궁금하다 하시고... 예쁜 디지털 스탬프 이미지도 보내주셨답니다. 

요 아이 이름은 꿍꿍이 마녀라네요. 
사이트에 놀러가보니 실험정신 강한 캐릭터들도 있고 요래요래 귀여운 아이들도 있어요.
그녀의 페이스북은 https://www.facebook.com/Unky.k 랍니다. 
아직 한국에선 디지털 스탬프가 활성화 되지 않아서생소한 분들도 계실것 같아요. 
레이저 프린터기가 없어서 그냥 잉크젯으로 출력했는데 요 아이 수채화 컬러링이 넘 하고 싶더라구요.
조심조심 컬러링 했는데도 번지는 곳이 조금 있네요. 그래도 꿋꿋하게 귀연 느낌 살려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익살스런 표정이 넘 귀여운 마녀인듯...   배경은 수채컬러링에 젯소로 스텐실 작업 해줬어요. 


그녀의 스탬프가 궁금하시다면 요기 를 클릭해주세요~








































2015년 6월 15일 월요일

Sketchabilities Scketch No.141


메르스 때문에 정말 뒤숭숭한 6월이네요.
주위에 메르스에 걸린 사람은 없지만 뉴스볼때마다 뒤숭숭...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전파될까봐 걱정이 많은 요즘입니다.
손 깨끗히 씻고 외출시 마스크 쓰는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네요.
다들 개인 위생 철저히 하시고 면연력 떨어지지 않도록 
컨디션 잘 유지하시고 음식도 균형있게 챙겨드시길 바래요.

6월부터 9월까지  Sketchabilities DesignTeam으로
4개월간 더 만나 뵙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시고
시간되시면  챌린지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려요~~~~



Sketchabilities Scketch No.141







이달의 스폰서에요~







Sketchabilities Scketch No.141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awesome




오늘 정말 덥네요. 오전에 수건 삶느라 가스불에 올려놓고
간만에 엠보싱 힛툴작업했더니 땀이 줄줄 나더라구요.
8월 중순에 해당하는 날씨랍니다.
 요즘 세상도 뒤숭숭한데날씨까지 이상기온에  

논밭이 쩍쩍 갈라지는 가뭄까지... 이래저래 걱정이네요.


























































2015년 6월 1일 월요일

프로젝트라이프(projectlife)20150601

앨범지 사놓고 미루기만 하던 프라~드뎌 오늘 작업했답니다.
 요녀석 만만하게 봤는데 절대,,, never 만만치가 않네요.


셀피가 온전한 4*6 사이즈의 인화를 못하니까 포켓에 full로 딱 들어 맞질 않아서
아랫쪽에 흰색 종이를 대어 사이즈를 맞춰 줬네요. 
성격상 사이즈 딱딱 맞춰서 하는거 좋아하지 않는터라 시작부터 멘붕입니다~ㅎㅎ
별도의 kit를 구매하지 않고 그냥 가지고 있던 재료들중에 서로 어울릴만한 것들을 
골라서 요리조리 조합해봤어요. 전체적인 컬러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했고 "최대한 
심플하게 하자"가 오늘의 목표. 첨이니까 욕심내지 말고 작업하는데 의의를 가져봅니다.ㅎㅎ
필름이 반짝거려서 사진 찍기도 참 어렵네요.



첫 프라의 주인공은 조카2호입니다. 프라사이즈는 12*12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