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지 사놓고 미루기만 하던 프라~드뎌 오늘 작업했답니다.
요녀석 만만하게 봤는데 절대,,, never 만만치가 않네요.
셀피가 온전한 4*6 사이즈의 인화를 못하니까 포켓에 full로 딱 들어 맞질 않아서
아랫쪽에 흰색 종이를 대어 사이즈를 맞춰 줬네요.
성격상 사이즈 딱딱 맞춰서 하는거 좋아하지 않는터라 시작부터 멘붕입니다~ㅎㅎ
별도의 kit를 구매하지 않고 그냥 가지고 있던 재료들중에 서로 어울릴만한 것들을
골라서 요리조리 조합해봤어요. 전체적인 컬러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했고 "최대한
심플하게 하자"가 오늘의 목표. 첨이니까 욕심내지 말고 작업하는데 의의를 가져봅니다.ㅎㅎ
필름이 반짝거려서 사진 찍기도 참 어렵네요.
.
첫 프라의 주인공은 조카2호입니다. 프라사이즈는 12*12에요~
Such a cute layout! Darling photos! Love the soft color palette!
답글삭제Thank you!!!!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