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입니다.
코끝을 스치는 바람에서도 가을냄새가 나네요.
오늘은 핑크페이즐리의 cedar lane 페이퍼 세트중에서
커다란 꽃무늬가 매력적인 브라운톤의 배경지를 골라 봤어요.
배경지에도 가을 바람이 붑니다~
할로윈데이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 제리아노님 둘째 공주입니다.
어릴적 사진이지만 차분함과 성숙함이 느껴지는 예쁜 얼굴이에요.
전체적으로 배경지톤에 맞춰서 브라운 톤으로 작업해봅니다.
소잉일러스트 작품으로 유명하신 제리아노님의 멋진 작품과
행복한 일상의 모습은 아래 링크로 가시면 구경하실 수 있답니다.
메인 배경지를 실루엣 카메오로 컷팅해서 타이틀을 만들어 봅니다.
알파벳 위에 cedar lane 퍼피스티커(화살표)를 부착했어요.
포인트도 될 수 있고 자연스레 타이틀로 시선을 흐르게
유도하는 효과를 준답니다.
다이컷 세트에 들어 있는 나무결 무늬 프레임 위에 투명 아세테이트 나뭇잎과
큰사이즈의 도토리를 매치해봅니다. 맨 위쪽은 귀요미 퍼피 스티커 하트 도토리로 ...
폭신한 하트 도토리 넘 귀여워요~
골드 글리터가 매력적인 민트 컬러의 태그 위에
레진 플라워 장식으로 스타일리쉬함을 살리고...살리고....
사진 위쪽에는 배경지에서 오려낸 커다란 꽃장식을 올려 봤어요.
사진 옆부분도 놓치지 않을거에요~
이미지와 단어들을 함꼐 조합하면 지루하지 않고 세련되어 보이는것 같아요.
맨끝엔 마지막 잎새처럼 나뭇잎 하나로 여운을 줘봅니다.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기 위해 맨 아래단도 윗쪽 타이틀과 같은 배경지를 사용해서 마무리 해봅니다.
할로윈데이가 얼마 안남았네요.
전 스북으로 살짝 기분 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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