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참 따뜻한 가을 오후에요. 오늘은 감성 충만한 스북한장 올려봅니다.
깊은 가을이 주는 고독감, 쓸쓸함 ... 뭐 그런 느낌을 담아보고자 노력했어요.
언뜻 보면 간단한 페이지 처럼 보이지만 배경표현에 공을 많이 들여봅니다.
가을은 무조건 브라운이다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핑크계열의 컬러를
믹스함으로 화사함을 살짝 가미해 주었어요. 흡족합니다.ㅎㅎ
텍스쳐 디테일샷입니다~
조금 큰사이즈의 레이스를 사진 아래쪽에 살짝 부착해주고
타이틀은 단어 중간에 잼스톤으로... 여운을 줘봤어요.
허전한 아래쪽은 영자책으로 만든 보더위에 한마리의 새.. 과하지 않게 .
와이어를 감아준뒤 은은컬러의 프리마 블로섬을 붙여줬어요.
만들고 나니 탕웨이와 현빈이 주연한 영화 만추가 떠오르더라구요.
오늘 스북의 제목은 만추로 정해봅니다.
정말 가을이 깊어지고 있네요.
여러분의 가을은 어떤색으로 물들고 계시나요?
Wow....I love your layout!!....Amazing work.....and your photo is stunning!!...Hugs from The Netherlands
답글삭제Beautiful!!!
답글삭제Fantastic! Love the texture!
답글삭제Delicate and beautiful. Really great work. Thank you for joining us at Scrapki-wyzwaniowo :)
답글삭제Your background work is so creative. There's so much to admire on this page.
답글삭제Потрясающая палитра! Очень красиво и с настроением!
답글삭제Oh wow, what a perfect layout! I love that perfect background ......... Thanks for playing with us at Scrapki-wyzwaniowo !
답글삭제шикарная работа!
답글삭제спасибо, что вдохновились скетчем Киевского скрапклуба!
Great work! Thank you so much for participating in Art Piaskownica's challange.
답글삭제Greetings from Poland :)
I love the structure on the layout! Tender! Thanks for playing with us at Scrapki-wyzwaniowo !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