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9일 수요일

조카2호


조카2호 울 유화...

시커먼 유찬이 사진만 보다가 예쁜 꽃분홍 사진을 보니 기분 전환이 되네요.

날씨가 엄청 쌀쌀해졌네요. 11월 중순에 해당되는 날씨라는데...

아직은 조금 더 따뜻하다가 추워졌음 좋겠어요~



































2014년 10월 26일 일요일

축복




아들 니가 내게 온것은 하늘이 준 축복이야.
니가 있음으로 내가 웃고 행복하고 사랑하게 하는것임을...

비가 촉촉히 내린 제주 아침.
바닷가 어느 카페 창가에서~






























Challenge YOUrself #11: Scrap An Affirmation




2014년 10월 24일 금요일

CHIC


시크한 울 아들 유찬군.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고...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Paper Lantern




오늘은 창문 열어 놓으니 살짝 발이 시리네요.
제법 찬 바람이 들어 옵니다. 
불빛이 따뜻한 종이 랜턴 올려봐요~
주방에서 종이호이을 가져다가...ㅋㅋ

















































Hello




살포시 눈이 내린 집앞 공원에서 찍은 사진으로 작업해봅니다.
점퍼 컬러를 메인 컬러로 정해서 블루잉크로 배경을 만들었어요.
스노우텍스로  눈의 질감을 주고 다이컷으로 장식해봅니다.
이젠 정말 겨울이 얼마 안남은것 같아요~




































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fall




백남준 아트 센터 뒷편으로 야트막한 동산이 하나 있어요.
가을이면 단풍이 제대로 예쁘게 드는 곳이랍니다.
전시장만 둘러보지 마시고 가볍게 산책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전 오래전 사진으로 작업했지만
곧 요래요래 예쁘게 물든 단풍이
바람따라 굴러다니는 완연한 가을이 살며시 곁에 와있겠지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2014년 10월 13일 월요일

겨울스키



겨울이 얼마 안남았어요. 
오늘 밤 태풍이 지나고 나면 
내일부터는 꽤나 쌀쌀해 진다는데
정말 금방 춥다는 소리 나오겠어요.












































황혼



아름답게 늙어간다는것...
참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두 사람의 뒷모습이 참 애틋하고 다정하고
힘이 되어주고 아껴주고....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따뜻함이 묻어납니다.
요즘 대세인 수채물감으로 배경을 칠해줬구요, 채색은 톰보우 워터마커로.
제목처럼 인생의 황혼기를 표현하고 싶어서 노을진 배경을 만들어 봤는데
역쉬 수채물감이 주는 멋이 있는것 같아요~
스탬프가 워낙 빅사이즈라 카드도 대형카드로 만들어 봅니다.





















2014년 10월 8일 수요일

You art my sunshine





Here is the Sketchabilities 124 sketch













한강 공원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팝아트 느낌으로 작은 사진을
포토샵해서 옆쪽에 배치해줘 봤습니다.
알파벳으로  재미를 주고 산뜻하게 색칠한
나비로 포인트...




































2014년 10월 6일 월요일

Happy holidays




완젼 심플한 크리스마스 카드에요~
깔끔하게 최대한 심플하게...





샹들리에

샹들리에 스탬프를 스탬핑한 후
종이감기로 그 위에 엣지를 줘봤다.
글리터로 반짝임을 강조해 주었다.
스탬프와 종이감기가 퍽 조화로운듯 싶다.


























2014년 10월 5일 일요일

가을 틸다

날씨가 완연한 가을이네요.
나는 내내 기관지염으로 고생중인데 정말
독한지 잘 낫지를 않고 있어요.
일교차가 너무 커서 그런가봅니다.
오늘은 가을느낌의 틸다카드 한장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