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3일 목요일

Relaxing





수영복을 입어본지 언제인지... 예전에 배에 힘주면 어찌어찌 살들이 숨겨졌는데
아이낳고 살림하고 하다보니 어느덧 나의 몸무게는 모든걸 포기하게 만들기에 이르렀네요.
요래요래 예쁜 수영복 다시 한번 입어보고 싶은 마음으로 만든 스북입니다.ㅋㅋㅋㅋ
실루엣카메오로 태양느낌을 주는 이미지를 컷팅해주었어요. 배경지는 원래 투톤이랍니다.
윗쪽에는 휴가와 페스티벌의 설레임을 표현해 봤어요. 
예쁜 수영복, 시원한 레몬에이드, 오일 등을 폭죽이 터지듯 팡팡 붙여 주었답니다.
하와이로 신혼여행 갔을때 와이키키 해변에서 내가 젤루 날씬했었는데...ㅠㅠ

날씬했던 그 옛날을 추억하며 제목을 "나 돌아갈래"로 붙였어요.ㅎㅎ


장마라 내내 비가 와서 사진 찍느라 정말 애먹었다는 숨은 이야기도 전해봅니다.











두툼한 다이컷으로 타이틀을 똭~









폭죽터지듯이  마구마구 팡팡 ~









배경지 컬러에 맞춰서 달달한 느낌으로 작업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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