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6일 화요일

This makes me smile








안녕하세요. 지나진 디자인팀의 어떤그리움입니다.


9월 마지막 포스팅이 좀 늦었네요.
추석지내고 몸이 한동안 회복이 안되서 
이제야 작업했답니다.  늦은만큼 부지런히 달려봅니다.








오늘은  Documentary 컬렉션 페이퍼세트 중에서 
임팩트있는 굵은 스트라이프 배경지를 메인으로 선택했어요
. 제가 좋아하는 패턴이라지요~



약간 빈티지함이 묻어나는 배경지에요. 컬러는 화사한 자주빛 컬러라고 해야할것 같아요.
이렇게 굵은 스프라이트 배경지 너무 좋아요~ 
현서 사진으로 작업하면 마음이 마구마구 밝아지는것 같아요. 저 미소때문이겠지요~
소잉일러스트 작품으로 유명하신 제리아노님의 멋진 작품과
현서양의 모습들은 아래 링크로 가시면 구경하실 수 있답니다.









현서의 사진은 4*6사이즈의 저널카드에 부착했어요.  예쁜 메시지가 인쇄되어 있구요
양면종이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그 위에 wildflower 스티커로 장식해줬답니다.

동그란 종이장식은 배경지의 일부분을 오려내서 테두리를 거칠게 만들어서 배치했줬어요.
이렇게 배경지에 인쇄된 무늬를 이용하면 다이컷 대신 훌륭한 장식이 된답니다.










메인 장식으로 wildflower 스티커의 큼직한 꽃송이를 선택했어요. 팝닷으로 입체감을 퐈이야~~~
아래쪽엔 Teresa Collins 3*4사이즈의 저널카드를 부착하고  투명한 아세테이트 배경지에 
인쇄된 깜찍한 고양이를 잘라서 붙여줬답니다. 









타이틀은 코르크 알파벳을 사용했어요.  그 위에 미니글리터 스티커를 추가로 부착했어요. 
이렇게 같은 메시지를 두번 붙여주면  다채로운 느낌도 주고 메시지를 강조하는 표현도 되는것 같아요.
맨 아래쪽에 스티커로 한번더...  귀요미 애나멜 쉐입 스티커로 마무리...









허전한 부분에 잉크를 뿌려주는게 진리죠.... 
이렇게 산뜻한 컬러의 스북 한장 만들어 보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예뻐서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 요즘인데
아줌마는 딱히 갈데도 없고 전 그냥 열심히 작업이나 해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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