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4일 수요일

The Best Day Ever




요사이 계속 달달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스북작업을 주로 하다보니 
 약간 변화를 주고 싶어졌어요. 
화려한 밤하늘을 담은 사진을 보고 딱이다 싶어서  부지런히 작업했어요.
질감작업이 있어서 말리는 시간이 꽤 걸리네요.
인물사진으로의 작업도 좋지만 이렇게 새로운 사진을 보면서 
많은 영감을 얻는것도 참 즐거운 일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기본 보조제들은 프리마제품을 사용했어요.
 질감표현을 두껍게 하다보니 무게가 꽤나 나간답니다.






텍스쳐들...





사실 사진 아래쪽 부분을 젤루 고민이 컸어요.
포인트가 위쪽 부분이기에 분위기를 헤치지 않으면서 복잡하지 않게 하려고

머리를 쥐어짜다가...ㅎㅎ 요래요래 색실과 워드스티커로 장식 했답니다.






블루펀 칩보드를 컬러를 입혀서 부착... 대빵 큰사이즈에요~
glossy accent를 발라줬는데 아직 덜 말랐네요.
햇볕 들어올때 사진을 찍으려고 ...ㅎㅎ








siks acrylic glaze와 13arts 잉크로 컬러를 내어 보았답니다.
아침 일찍 시작해서 이제야 완성했네요. 어여 청소하고 유찬군 간식 준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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